베이징 - 업계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비철금속 부문은 올해 상반기 주요 비철금속 기업의 이익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강력한 확장세를 보였다.
중국비철금속공업협회(China Nonferrous Metals Industry Association)에 따르면 1월부터 6월까지 이 부문의 주요 기업들은 1639억7000만 위안(253억7000만 달러)의 이익을 냈으며 전년 동기 대비 224.6% 급증했다.
거래량은 2017년 수준에서 356억 6000만 위안이 증가했으며 1-6월 기간의 4년 평균 성장률은 6.3%입니다.
같은 기간 이 부문의 자산 대비 부채 비율은 하락했다.6월 말 기준 중국 주요 비철금속 기업의 부채비율은 60.6%로 2017년보다 2.8%p 하락했다.
구리, 알루미늄 등 10종 비철금속의 상반기 생산량은 3255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% 증가했다.
협회는 상반기에 이 부문에 대한 고정 자산 투자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5.7% 증가함에 따라 수년간의 투자 감소 이후 이 부문에 더 많은 돈을 쏟아 부었다고 말했다.
——중국에서 가져옴.